‘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동, 전용 84․101㎡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84㎡A 574가구 △전용 84㎡B 165가구 △전용 84㎡C 68가구 △전용 101㎡A 130가구 △전용 101㎡B 130가구 등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총 11.7㎢ 부지에 조성되는 미래지향적 수변 도시로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3만여 가구와 약 7만6,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난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계획이다.
특히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중심부에 위치, 특히 모든 학군이 도보권 내에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예정돼 있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인근에는 다양한 교통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는게 중흥토건의 전언이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선’이 공사 중에 있으며 ‘하단-녹산 경량전철’과 ‘강서선’이 개발될 예정이다. 이밖에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IC, 명지IC가 가까우며 남해 제2고속지선, 김해국제공항과도 멀지않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단지 앞에는 중앙공원과 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체육 및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는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를 비롯해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르노코리아 자동차 공장, 농심 녹산 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4Bay 설계(일부 제외)를 채택했으며 또 거실에 창이 두 개로 설계되는 이면 개방형 구조(일부 제외)도 도입했다. 다채로운 스타일의 특화평면도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시설 등이 조성되며 IoT 시스템을 도입해 가구 외부에서도 생활가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심특화설계도 도입한다.
중흥토건 분양담당자는 “미래 지향적인 친환경 수변도시 에코델타시티가 가진 주거 가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에코델타시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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