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하지 않는 주얼리를 갖고 있는 사람은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오르시아 공식 블로그에서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오르시아 본사에서 사연의 진솔성을 판단해 사연이 채택되면 고객과의 미팅을 통해 리세팅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디자이너와 고객은 1:1 미팅으로 주얼리에 얽힌 사연을 풀어낸 뒤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 도면을 스케치하고 제작하게 된다.
전 과정에는 오르시아의 대표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참여하며 고객과 디자이너의 1대1 매칭 시스템으로 고객과 충분한 소통 과정을 거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르시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선정된 사연과 제품은 오르시아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공개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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