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시상제도이다. 편강탕을 개발한 편강한의원은 한의원 업계 최초로 올해까지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편강탕은 미국 식품 의약품(FDA)에 등록된 마이크로백연구소의 분석을 통해 무독성 식이제품으로 인정 받았다.
편강한의원 관계자는 “청폐(淸肺)라는 편강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편강한의원은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 원동력인 ‘원기’가 폐에서 비롯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인 증상 완화보다는 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한의원을 운영한 결과 지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50만 여명이 내원하는 이례적 성과를 기록했다”며 “편강탕을 개발한 서효석 대표원장은 50여 년 동안 폐 질환과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은 ‘쉬운 바둑으로 치매를 예방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바둑판을 보급하는 등 치매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편강한의원은 편강탕·환 추출물이 대기 오염물질에 의한 호흡기 염증성 객담 과다분비와 블레오마이신 유발성 폐섬유화증을 개선시킨다는 내용의 논문과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 JTCM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2019년에는 ‘편강탕이 폐 질환에 미치는 긍정적인 성과’를 주제로 SCOPUS급 국제학술지 NPS(Natural Product Sciences)에도 논문을 발표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