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은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을 찾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전자노동조합 하영규 위원장도 이날 봉사에 참여했다.
LG전자와 LG전자노동조합은 무더위에 아이들이 시원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암사재활원에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를 기부했다. 또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안전한 냉장고 사용법도 교육했다.
또 LG전자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과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이동식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만성통증완화 의료기기 LG 메디페인 등도 기부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화분 만들기 등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LG전자는 아이들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LG 스탠바이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농어촌 지역 장애인들의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해 LG 그램 노트북을 기부하는가 하면, 지난 2011년부터는 전 세계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활용 능력 향상과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도 운영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