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모두의 맛집' 제품 이미지/ 제공=현대백화점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121402500103296085a06ef10625221173.jpg&nmt=23)
‘모두의 맛집’은 지역 맛집을 선정해, 이들의 대표 메뉴를 가정 간편식(HMR) 제품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 현대그린푸드의 지역 상생 브랜드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1년 11월과 지난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맛집을 대상으로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진행해 RMR 제품 총 24종을 판매 중이다.
판매처는 현대그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을 비롯해 현대식품관 투홈 등이다.
현대그린푸드는 모두의 맛집의 인기 배경으로 원조 맛집의 음식을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한 점을 꼽았다.
회사 측은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다품종 생산시설 ‘스마트 푸드센터’가 모두의 맛집의 맛과 식감의 완성도를 높인 일등공신이라고 분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세 번째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함께 전국 전통시장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모두의 맛집 전통시장편’ 총 8곳의 맛집을 최종 선발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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