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재단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개인의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인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탄소배출 저감 활동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된다.
1인당 총 6.5kg 이상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실천 방안으로는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1통 당 0.004kg)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잔 사용하기(개 당 0.011kg) ▲일주일에 하루 고기 없는 식사하기(한 끼 식사 당 3.64kg) ▲가까운 거리는 도보 혹은 자전거 이용하기(2km 기준 2.09kg) ▲비닐봉투나 종이쇼핑백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개 당 각각 0.003, 0.012kg) ▲쓰레기 줍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회 당 0.241kg) 등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줍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간 일상생활 속 실천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정성 가득한 인증을 올린 참여자 1명을 선정해 100%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로 만든 파타고니아 토트백을 증정하며 5명을 선정해 100%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파타고니아 힙색을 증정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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