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775만9,248개로 분석되며 지난 4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58만3,895개와 비교하면 9.61% 줄어들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5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인텔리안테크, 서진시스템, 케이엠더블유, 쏠리드, 광무, RFHIC, 에이스테크, 에치에프알, 인성정보, 텔콘RF제약, 뉴지랩파마, 다산네트웍스, 오이솔루션, 머큐리, 라이트론, 우리넷, 유비쿼스, 코맥스, 이노와이어리스, 삼지전자, 코콤, CS, 기산텔레콤, 아이즈비전, 유비벨록스, 옵티시스, 텔레필드, 웨이브일렉트로, 아이크래프트, 파이오링크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인텔리안테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6,416 미디어지수 8만9,722 소통지수 8만7,273 커뮤니티지수 4만2,901 시장지수 15만5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6만6,859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6만7,173과 비교해보면 0.0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인텔리안테크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74% 하락, 브랜드이슈 15.74% 상승, 브랜드소통 2.79% 하락, 브랜드확산 26.68% 하락, 브랜드시장 12.5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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