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CNR과 이색 여행상품 선보여…"모터사이클 세계를 달린다"

최효경 기자

2023-04-25 10:28:10

박경수(왼쪽) CNR 공동대표와 염순찬 인터파크 패키지투어사업그룹장이 제주에 위치한 '얼리블랙 라이딩라운지’에서 모터사이클 여행상품 공동 기획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인터파크
박경수(왼쪽) CNR 공동대표와 염순찬 인터파크 패키지투어사업그룹장이 제주에 위치한 '얼리블랙 라이딩라운지’에서 모터사이클 여행상품 공동 기획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인터파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인터파크가 클릭앤라이드(CNR)와 ‘모터사이클 세계를 달린다’라는 콘셉트로 모터사이클 이색 테마여행 상품을 공동으로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NR은 전문 지도자와 함께 모터사이클을 타고 국내외를 여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브랜드 BMW모터라드와 협력관계에 있으며 모터사이클 라이딩 교육, 라이딩라운지 운영 등도 영위하고 있다.

양사는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모터사이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양사가 현재 전격 출시한 모터사이클 여행상품은 총 3가지로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BMW모터라드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및 디너 파티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것을 주요 일정으로 베를린,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등을 경유하는 9박 11일 패키지 상품이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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