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전남도 대표축제 선정은 도내 17개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평가단의 현장 평가와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회의 발표평가 결과를 종합해 선정됐다.
지난해 무안연꽃축제는‘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이라는 주제에 맞는 실경주제공연과, 연꽃 미디어 주제영상관, 미디어파사드 쇼 등을 선보였으며 KBS전국노래자랑 유치, 군민참여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주민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축제심의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작년과 같이 오는 7월중 개최할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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