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시장, 지난해 하반기 전남 시장중 관심도 톱…윤병태·정인화 시장 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민선 8기 출범 후인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전남지역 5명의 기초자치단체 시장 중 관심도 1위는 '정기명 여수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에서 전남지방 시장 관심도에 대한 총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시장은 포스팅 순으로 △정기명 여수시장 △윤병태 나주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노관규 순천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 5명이다.

분석 결과 조사기간 정기명 시장이 총 포스팅 수 1만 888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만 815건으로 정기명 시장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이 5,149건으로 3위에 올랐으며 이어 △노관규 순천시장(4,526건) △박홍률 목포시장(4,171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