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지사는 김OO(104)씨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적십자의 이산가족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이야기를 나누며 이산의 아픔을 위로했으며, 이산가족 위로금 30만원과 겨울이불 등 20만원 상당의 위로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남북 이산가족 교류를 대비하여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에는 이산가족의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이산가족 영상편지’ 1,001편을 제작하였고, 이산가족의 사후(死後) 교류에 대비해 1,533명의 유전자 검사를 끝마쳤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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