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은 체육 대상과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지도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김 교수는 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도 공인 6단인 김 교수는 한국스포츠학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위원, 전북체육회 이사, 익산시체육회 이사, 건강운동관리사 심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왕성한 연구활동 뿐만 아니라 후진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전라북도체육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체육회는 설명했다.
전라북도체육상 대상은 지난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전북철인3종 선수단에 돌아갔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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