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지하 6층~지상 27층, 8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97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4개월이며, 공사 예정 금액은 4,262억원이다.
아울러 GS건설은 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도 수주했다.
충북 충주시 교현동에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8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며, 공사 예정 금액은 2,390억원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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