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 개교한 은광학교는 지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공립 특수학교로,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은광학교 안전교육은 붕괴사고 시 대피요령 등 학생들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관리원은 2017년부터 재난 및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안전교육은 올해 11월부터 부산과 울산으로 확대되었으며,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지난해 8월 새로 시작되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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