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사업 결과를 점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밑반찬 지원사업, 독거노인 목욕서비스 사업, 방한·방풍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특화사업에 대해 협의했으며 동절기 대비 소외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는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돼지고기, 백미, 과일, 무안사랑사품권 등 어려운 이웃 590가정에 1,8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후원금품을 적극 연계해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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