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파이널 테스트 진행

최효경 기자

2022-10-24 14:59:40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파이널 테스트 진행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기존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맵 '빛의 아그니스'와 신규 영웅들이 추가되며 신규 영웅들은 원작 '파라곤'에서 등장한 영웅들과 오리지널 제작 영웅이 등장한다.

이에 더해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미니맵은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시인성이 확보된 디자인으로 변경되며 튜토리얼과 훈련장이 개선과 아이템 사전 추가도 진행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에픽스토어는 원작 게임 '파라곤'을 개발한 에픽게임즈에서 제공하는 전세계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정식 서비스하기로 결정했으며 파이널 테스트 이후 진행될 얼리액세스도 에픽스토어와 스팀 동시에 진행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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