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인 ‘흰 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촉구하며 1980년 공식 제정했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들의 활동 보조기구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12명(민간인10, 공무원2)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한다.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담양군지회(협회장 박수용)는 전국 시각장애인 한궁대회 참가지원, 점자교육 및 시각장애인 지역탐방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관내 400여 명의 시각장애인들의 지역 내 활동범위 확대, 재활과 자립의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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