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수영 한국PR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는 실제적으로 진행되는 진보적인 PR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며, 직접적인 PR분야의 캠페인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PR커뮤니케이션의 전략 활성화 방안 및 지향하고자 하는 교육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가치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 세션1은 ‘BEST Government PR Practices’, 세션2는 ‘BEST Crisis Communication Practices’, 세션3은 ‘BEST Corporate PR Practices’, 세션4는 ‘미래PR전략과 교육, 연구방향’을 세부주제로 진행됐다.
김혜영 연구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여문구 실장(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김형국 상무(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노영우 연구소장(피알원), 변용환 시니어 컨설턴트(코콤포터노벨리), 박광남 부장(KPR), 주형욱 리더(포스코), 박인호 이사(에스코토스컨설팅)가 발제자로 참여하여 PR커뮤니케이션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김장열 교수(콜로라도주립대), 김동성교수(한양대), 김성수 교수(국민대), 조윤용 교수(경기대), 김기훈 대표(코콤포터노벨리), 최홍림 교수(선문대)가 각 세션별 발제에 대한 토론에 참여하였으며, 각 대학별 5명의 학생대표들이 사전에 각 학교에서 취합한 실무 및 연구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 기획세미나는 유튜브 생중계로도 진행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