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태풍 피해 이재민들 긴급 지원

김수아 기자

2022-09-06 17:14:20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태풍 피해 이재민들 긴급 지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재난관리 책임기관이자 구호 지원 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6일, 초강력 세력의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발생한 이재민들을 긴급 지원한다.

이날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집중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담요(150매)와 긴급구호세트(350세트)를 긴급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의 생명 보호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지사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이재민 분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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