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집중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담요(150매)와 긴급구호세트(350세트)를 긴급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의 생명 보호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지사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이재민 분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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