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오전복개천상인회, 장애인 복지시설에 삼계탕 200인분 나눔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소재 오전복개천상인회(회장 김성애)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삼계탕 200인분을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및 의왕시 내 장애인복지시설에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후원한 삼계탕은 지역사회 장애인 및 저소득층 식품지원으로 사용되었으며, 삼계탕을 전달받은 재가장애인 A씨는 ‘덥고 습한 날씨로 몸에 기운이 없었는데, 보양식을 전달받아 기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전복개천상인회장 김성애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게 우리 상인회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상인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