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여주지역에서도 비닐하우스 151동이 피해를 보고 가축폐사,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매몰 등 농업부문에 많은 피해가 집계되고 있다.
이날 재해복구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와 여주시지부, 대신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침수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토사운반과 모종심기 등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이재식 부회장은 “농협 임직원들은 농업인의 심정으로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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