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작품을 모집한다.
세부 주제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내용을 홍보하는 작품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한 작품 ▲어린이·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작품 등이다.
공모 분야는 ▲숏폼영상(1분 이내) ▲광고포스터(A2사이즈 포스터)로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의 적합성, 완성도, 기술력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되며 총 18편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입상자는 10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행복한 도로를 만들기 위한 이번 교통한전 홍보작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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