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신구대 미디어콘텐츠과 겸임 교수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 한국인터넷융합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18년부터 2021년에는 문화관광부 간행물윤리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언론 윤리 확립에 큰 공을 세웠다.
유족으로 김다나 씨와 김다솜(전 MBC안동 아나운서, 현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소장)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4호실이며 발인은 31일 낮 12시에 거행된다.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82 소재 '유일추모공원'(전화 02-2072-2035)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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