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의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S-OIL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체결하였고, 15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 임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 저소득가정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까지 4,900여명의 임직원과 고객 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4,540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생태교육 캠프에 참가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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