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1, 2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3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26건이 접수돼 평균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 2018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울진군에서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전용 100㎡ 타입은 4.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91㎡ 3.5대 1, ▲94㎡ 3대 1, ▲132㎡ 3대 1 등을 기록했다.
오는 21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규제지역과 비교해 대출, 세금 규제가 적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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