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론캠프는 JDC와 제항청이 공동 주관하고 제주도교육청의 협조를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등 관련 기관의 협업으로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론캠프는 드론 체험이 어려운 도서지역 어린이에게 드론 조종·안전 교육과 함께 직접 드론을 날릴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이다.
교육은 드론 조종 자격증을 보유한 JDC·제항청 직원을 강사로 활용, △이론교육(항공안전·드론구조)과 △실습교육(동반비행·단독비행)으로 진행되며, 교육에 사용된 드론은 모두 학교와 학생에게 기증한다.
도서지역 드론캠프는 5월 추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가파초등학교, 8월 우도초등학교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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