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는 지난 1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에쓰오일(S-OIL) 공장 화재 사고 상황을 접수하고 적십자 자체 상황반을 운영하여 현장 구호활동을 위해 직원과 봉사원 30여 명을 파견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이동급식차량을 현장에 급파하여, 밤새 진화에 힘쓴 진화대원 및 지원인력을 위해 20일 아침까지 총 600인분의 간식과 급식을 지원하여 진화를 돕고 있다.
적십자는 현장지휘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화재 진화인력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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