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는 31일(화)까지 가능하다.
해당 입학설명회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청,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아동의 입학절차, 자견조건, 특수학급 현황, 장애아동의 학교 적응, 교우관계 형성법, 학령기 양육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오는 6월 10일(금)에는 초등학교, 6월 17일(금)에는 중·고등학교 입학설명회가 군포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의왕·군포 현직 전문 특수교사가 직접 실시하며, 설명회 이후에도 질의응답 및 개별면담을 통해 장애아동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도 마련된다.
그 외에도,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장애아동 대상 프로그램 안내와 필요 시 사회복지사 개별면담의 시간도 제공된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지현스님은 “학령기 장애아동 부모들에게 현직 전문 특수교사와 사회복지사의 정확하고 다양한 학교 및 양육, 복지정보를 제공해, 장애아동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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