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노인복지시설 운영재개 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코로나를 잊어봄, 다시 일상을 그려봄’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
이 행사는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의원, 구의원의 축사와 함께 기념식을 시작으로 구로예스병원, 부천체력인증센터와 함께하는 건강관리‘건강을 챙겨봄’, 미니운동회, 한지공예 등 각종 체험으로 이루어진 ‘다함께 즐겨봄’, 추억의 게임과 VR체험을 할 수 있는 ‘추억과 미래를 그려봄’ 이렇게 세 가지의 주제로 총 12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참여어르신들을 위한 카카오프렌즈 가습기, 공기청정기, 체중계 등 다양한 선물과 경품을 준비하였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2022 어버이날 기념 ‘봄봄축제’는 복지관 운영재개 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첫 행사이기에 축제의 제목처럼 어르신들께서 코로나는 잊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어르신들이의 웃음과 활기가 가득한 복지관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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