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교통안전 제고 활동으로 이륜차 단속 장비 도입을 위한 규격 제정 및 시범운영 추진, 4차 산업에 대비해 광주광역시 ‘미래 운전면허시험 평가단지’와 횡성군‘자율주행차 검증단지’가 가시적인 구축 단계에 이르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룩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코로나 이슈, ESG경영 확대 등 공단이 나아갈 2022년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공단은 △모바일 운전면허 발급을 필두로 모바일 행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민편익 도모(친환경)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서 자율주행차 교통운영관리 기술개발 등 미래교통 신사업 발굴(사회적책임 경영) △전년도 실시한 조직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 로드맵과 이행과제 도출·개선(지배구조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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