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위 11번가 3위 인터파크 순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2일부터 2021년 12월 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883만8,1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21년 11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850만9,173개와 비교하면 1.15% 증가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말하는데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
2일 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12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쿠팡,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티몬, G마켓, 위메프 순으로 분석됐다.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쿠팡 ( 대표 강한승, 박대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3,341,843 미디어지수 2,476,361 소통지수 2,431,937 커뮤니티지수 2,412,145 사회공헌지수 235,3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97,66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025,420과 비교하면 1.1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2월 오픈마켓 브랜드 평판결과, 1위는 쿠팡 브랜드로 분석됐다. 오픈마켓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하니 지난 2021년 11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8,509,173개와 비교하면 1.15%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06% 상승, 브랜드이슈 6.81% 상승, 브랜드소통 6.70% 하락, 브랜드확산 1.76% 상승, 브랜드공헌 19.71%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