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언택트 마케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표적 영상 미디어 플랫폼인 유튜브 활용을 돕고자 마련됐다.
본 교육은 지난 4월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영상제작 기획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편집 실습 ▲수강생 작품 품평 등 맞춤형 기본 수업이 진행 중이다.
수업에 참석한 허인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활용도 높은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추진하여 주민과 기업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누구나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