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즌 (Seetizen)은 ‘주민’, ‘시민’이라는 단어인 "citizen"에 ‘보다’, ‘알다’, ‘목격하다’라는 ”See"를 붙인 합성어로서 "시민의 생각과 의견을 보는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위고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WIGO AI Suite의 빅데이터처리 기술과 언어인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위고가 자체 개발한 한글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하였으며, 생활밀착형 공공정책 모니터링을 위한 분석사전을 적용하여 공공정책에 대한 미디어정보 분석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 솔루션은 언론사의 다양한 기사들의 수집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체별 등록현황을 알려줄 뿐 아니라, 본문내용을 감성분석, 키워드분석, 타임라인 분석, 분야별 분석을 통하여 각각 "긍정", "중립", "부정" 등으로 구분하여 전체적인 여론을 시각화 하는 것에 강점을 가지는 솔루션이다.
임팩시스 관계자는 이번 개발된 솔루션은 언론기사 및 커뮤니티(블로그, 카페 등)에 나타나는 키워드를 분석하면 기초단체 또는 광역단체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민원에 대한 여론을 파악할 수 있어 사업 및 의사결정에 도움을 줌으로써 보다 신속 정확한 행정을 하기위한 의사결정의 보조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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