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시스템즈 홈페이지 내 “문의하기”를 남겨주면 센터에서 전담인력을 배정하며, 고객사에 직접 방문하여 규모 및 일정을 확인한 후 확정한다.
일정을 확정 후에는 온라인 내에서 원격으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어 이를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리더스시스템즈 전문가와 고객사가 요구하는 최적의 개발환경을 DGX A100 장비 내에 구축 가능하다. 또한, 원격 접속을 통해 트레이닝 및 검증도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원한다면 직접 방문하여 테스트 및 POC(개념검증)도 가능하다. AI 기술과 개발에 대한 딥러닝 기초 교육을 비롯하여, 다양한 핸즈온 프로그램을 통해 AI 설계 및 운영, 구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등 방문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빠른 개발환경 구축 및 배포방법, 트레이닝, 추론, 분석 등을 DGX A100의 MIG(Multi Instance GPU)기능을 이용해 하나의 시스템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효과적으로 운영 및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선보인다.
최신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A100 GPU가 8개가 달려있고, GPU는 NVLINK로 연결되어 있어 4.8TB/s의 양방향 대역폭으로 통신하는 DGX A100은 5월에 NVIDIA에서 출시한 딥러닝 어플라이언스로 3세대 텐서코어와 NVIDIA가 개발한 새로운 연산방식인 TF32를 통해 코드변환없이 FP32연산을 수행하며 희소성 기능을 적용할 경우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0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리더스시스템즈 유지영 대리는 “학교, 연구소, 일반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 및 시스템 개발자들이 최신 NVIDIA 장비를 사용해보는 체험 환경이 마련됐다”며” 환경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도입 효과를 증명해 AI 생태계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