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25일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여과지 여층 유충서식 여부 확인 ▲환기구 방충망 설치 ▲시설물 청결상태 등 정수장 위생상태 긴급점검을 진행하였으며, 점검결과 시설물 관리상태가 양호하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 모두가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오염 원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매일 정수장 공정별 수질 모니터링 실시 및 전염소 처리 강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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