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크림 1,000개 “국내 취약 계층 청소년 및 보호자” 기부

박성준 기자

2020-05-18 10:00:00

사진 제공 = 라운드랩
사진 제공 = 라운드랩
[빅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 라운드랩(ROUND LAB)을 운영하고 있는 ‘서린컴퍼니(주)’는 국내 취약 계층 청소년 및 보호자를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자작나무 수분 크림 1,000개를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크림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시험을 완료하여 사춘기에 민감해진 피부가 고민인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취약 계층 청소년 및 보호자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린컴퍼니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제품으로는 1025 독도 토너, 1025 독도 클렌저, 1025 독도패드, 365 안심 선크림,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등이 있다.

박성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