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5월달 각각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100만원대 이하 중저가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하면서 새로운 분위기 반전에 나서고있다. 삼성과 LG전자, 애플 외에도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기업에서도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국내 통신사 또한 스마트폰 경쟁에 나선다.
아이폰SE2는 성능과 LG 벨벳은 디자인, 그리고 갤럭시A71과 갤럭시A51은 카메라를 승부수로 선보인다. 아이폰SE2는 저렴한 가격 대비 훌륭한 성능 등 가성비 부분을 강조했다. 아이폰11에 탑재한 A13 바이오닉 칩셋을 통해 성능을 끌어올리고 배터리 효율과 게임, 어플 구동 능력을 상승시켰다.
또한 LG벨벳은 지난 라인업과 차별화된 디자인 부분도 적극 강조했다.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를 배치한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처음으로 적용하고 그립감과 터치감 그리고 디자인도 역시 강화하고 있으며 제각기 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필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하나폰’은 아이폰SE2, LG 벨벳의 출시와 공개일이 다가오자 온라인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제조사, 통신사 사은품 외 자체적 할인과 사은품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저렴한 출고가와 더불어 즉시할인 또는 별도의 사은품 혜택을 지급한다.
아이폰SE 사전예약은 통신3사별 신규가입과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모든 정식신청서 작성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접수자들은 최대 50% 할인 또는 에어팟프로, 백화점상품권, 아이폰 케이스, 고속무선충전기 등을 제공받고 있으며 2인 이상 예약 접수 시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전동킥보드 등을 추가적 제공받는다.
이외 아이폰SE2, LG 벨벳 등의 출시와 공개를 앞두고 신 구형 스마트폰의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아이폰11 가격은 30만원대, 갤럭시S10 5G는 8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아이폰XR, LG V50 ThinQ, 갤럭시S9은 할부금 걱정 없이 무료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또한 갤럭시S20은 최저 50만원대부터 저렴한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현저히 낮추고있다.
하나폰 관계자는 “요즘 아이폰SE2과 LG 벨벳 사전예약으로 기기를 먼저 받고 다양한 할인과 사은품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도 빠르게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의 인기가 높아졌고 아이폰XR, LG V50 ThinQ, 갤럭시S9 등 다양한 스마트폰들의 특가 공동구매도 또한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SE2 사전예약, LG 벨벳 사전예약 사은품, 아이폰XR, LG V50 ThinQ, 갤럭시S9 공짜폰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하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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