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 여름 선오픈 얼리버드 기획전 진행

장순영 기자

2020-04-14 09:56:08

이미지 제공 = 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
이미지 제공 = 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낮기온이 점차 오르는 가운데 오는 19일까지 여름 맞이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프클럽 단독할인 브랜드를 비롯한 국내외 인기 패션 아이템과 여름 가전 등을 최대 85% 세일한다.

하프클럽 단독상품전에는 엠리밋, 피에르가르뎅,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스포츠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이월제품에 대해 브랜드별 20~5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남녀 티셔츠, 팬츠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여성복 브랜드는 이월제품부터 신상품까지 여름 오픈 행사가로 판매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시즌 아이템을 5천원대부터 특가로 선보이고, 리스트와 제이제이지고트는 20~30% 쿠폰할인 한다.

더아이잗뉴욕, 윈, 꼼빠니아, 온앤온 등도 원피스, 린넨 자켓 등을 특가로 구성했다.

남성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는 지이크, 바쏘옴므, 피에이티(PAT), 트루젠, 예작 등 정장 브랜드와 르젠, 해리슨, 올젠 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다.

반팔 티셔츠와 셔츠, 남방 등을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샌들, 슬리퍼, 뮬 스니커즈 등 슈즈 제품과 선글라스도 마련돼 있다. 신발 뒷부분이 슬리퍼처럼 트여 있는 뮬 운동화는 푸마, 리복, 휠라, 반스 등이 2~5만원대로 판매한다.

나이키, 뉴발란스, 언더아머 슬리퍼와 SNRD, 크록스, 사토리산 샌들도 할인한다.

여름 필수템인 선글라스는 1만원대 브이선 제품부터 프라다, 발망, 페라가모, 구찌, 랑방 등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패션 아이템뿐 아니라 냉방가전과 각종 야외 피크닉, 캠핑용품 등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캐리어는 벽걸이형, 스탠드형, 2in1 에어컨과 소형 냉장고를 33%까지 세일한다.

보국전자 탁상용 미니선풍기,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서큘레이터형 스탠드 선풍기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버팔로, 빈슨메시프, 카즈미, 조아캠프, 콜핑 등 캠핑 전문 브랜드의 원터치형 텐트와 그늘막 제품은 사이즈에 따라 2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캠핑용 에어매트, 접이식 매트, 방수 돗자리 등도 최대 70% 세일한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여름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패션 아이템부터 라이프 가전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인기 상품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신상품뿐 아니라 실속파 소비자를 위한 이월제품도 다양하게 구성한만큼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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