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의제왕, 야식 족발 ‘혼족이’ 출시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혼족 특화 플랫폼 ‘혼족의제왕’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외부 활동이 힘들어진 혼족들을 위해 순살 족발 ‘혼족이’를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혼족의제왕에서는 순살 족발 ‘혼족이’에 대한 사전예약 판매를 6일간 진행한다.

‘혼족이’를 사전예약 구매하는 선착순 20명에게는 연극 티켓(1인 2매)이 100% 증정되며, 선착순 이외 4명의 구매자를 선정해 CGV 영화예매권(1인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혼족의제왕 관계자는 “최근 재택근무 등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했지만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는 족발은 여전히 1인가구가 혼자 먹기엔 많은 양으로 판매한다”며 “이번에 출시한 ‘혼족이’는 300g 중량을 순살로만 채워 냉동보관을 해두면 필요할 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혼족의제왕에서는 ‘혼족이’ 출시에 앞서 ‘혼족이’를 상징하는 홍보 스티커를 회원과 SNS 팔로우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정한 바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