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Joie) 아이스핀 360 카시트, 독일 안전테스트 통과

최신 유럽 안전 인증에 독일 최고 안전테스트 ADAC까지 안전성 입증

최지연 기자

2020-02-24 13:20:16

독일 ADAC에서 높은 점수로 안전성 인정받은 아이스핀360, 듀알로 시그니처 (이미지 제공=조이)
독일 ADAC에서 높은 점수로 안전성 인정받은 아이스핀360, 듀알로 시그니처 (이미지 제공=조이)
[빅데이터뉴스 최지연 기자]
국내 교통사고율이 크게 높아진 것과 관련,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영유아용 카시트의 안전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 7세 이하 아이들의 경우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여전히 성인 안전띠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한국 교통안전공단은 모의시험을 통해 영∙유아, 어린들이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고 성인용 안전띠를 착용 후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사고위험이 2배 가량 높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문제는 안전성이 입증된 카시트의 선택이다.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 카시트가 독일의 최고 안전테스트 ADAC에서 최고 높은 상위 점수 받으며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해 눈에 띈다.

조이(Joie)는 최근, UNITAR(국제엽한연구소)와 함께 글로벌파트너쉽을 체결한 가운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독일 ADAC의 안전테스트에서 조이의 ‘아이스핀 360’ 최고 높은 상위 점수 종합 1.8을 받았다.

ADAC는 독일의 자동차, 교통, 어린이 등의 소비자 감시 및 구호활동을 하는 단체로 매년 그해 신제품 카시트를 테스트하여 결과를 발표한다. 조이 카시트는 ADAC 테스트의 여러 항목 중, ‘사용자의 편의성’을 포함한 영∙유아 척추건강을 고려한 후방안전성 등 모두 1점대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만일의 교통사고 위험 시 가장 중요시되는 측면안전 부분에서 0.8점을 기록했다.

‘아이스핀 360’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최신의 유럽 안전 인증 ‘i-Size’ 및 측면테스트를 통과하며 높은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여기에 신장 기준(40~105cm)으로 후방 장착 사용기간을 최소 15개월이 되도록 확장하여 5배 이상의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아이스핀 360’은 국내 회전형 카시트 가운데 유일하게 19kg 후방테스트를 통과해 후방장착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라이드 잠금 시스템을 탑재해 적정시기가 되기 전까지 전방보기 탑승이 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양 사이드에 위치한 2개의 회전 버튼으로 어느 방향에 설치해도 자연스럽게 손이 닿아 어느 각도에서나 부드러운 회전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아이스핀 360’의 자랑이다.

이와 함께 주니어 카시트 ‘듀알로 시그니처’ 역시 ADAC에서 종합 1.9 로 인정 받으며 높은 안전성을 입증했다. 충격 흡수를 극대화하는 측면 충격 완화 시스템을 통해 사고 시 발생하는 충격을 분산시켜 주며 머리, 몸, 엉덩이까지 신체 모든 측면을 최소화했다.

듀알로는 4세부터 12세 아이들이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인 만큼 성장하는 아이들을 배려해 사용 시기에 따라 헤드레스트를 조절하면 자동으로 어깨 폭 넓이도 확장된다. 또한,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에서 볼 수 있는 시팅시트(엉덩이시트)를 적용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독일 ADAC이 인정한 안전성을 소비자들도 꼼꼼히 체크해보길 바란다”며 “특히 요즘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조차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안전성 높은 카시트 탑승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이(Joie)는 2020년을 이끌어갈 소비자만족도 1위에 선정,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카시트 부문 6년 연속, 포브스가 주관하는 ‘2020 최고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의 수상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전세계 87개국에서 카시트를 비롯하여 유모차, 유아식탁의자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토탈 글로벌 유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지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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