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업디스플레이 단점 보완한 폰터스 HUD의 핵심 기능은?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운전자가 고개를 돌리지 않고 전방을 주시를 하도록 유도하여 안전운전을 돕는 HUD 헤드업디스플레이는 사고발생율을 줄여 그 가치가 높지만 몇몇 단점 적인 문제로 아직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특히 햇빛이 비치는 밝은 환경의 경우 표출되는 정보가 흐리게 보여 제대로 된 정보 확인이 불가능한 고질적인 헤드업디스플레이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현대폰터스 H1000제품과 신제품 V200 제품이다

폰터스 HUD는 세계 최초 삼성 투명 OLED Display를 탑재해 목적지까지의 거리와 도착예정시간 등 다양한 차량의 정보를 우수한 시인성으로 확인하며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Ambient Light Sensor가 탑재되어 계속 변하는 외부 밝기에 맞춰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 준다, 밝은 환경에서는 더 밝게 어두운 환경에서는 보기 편안한 밝기로 조절이 가능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다양한 차량의 정보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수동으로도 원하는 밝기로 조절이 가능해 고질적인 헤드업디스플레이의 단점을 보완했다.

그 밖에도 OBD II 연결로 다양한 차량정보를 표출하고 순정네비게이션 정보, T-map, Mappy 연동을 통한 스마트폰 길안내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현대폰터스 관계자는 “계속해서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린 완벽한 제품을 위해 연구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