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캐스트, 유튜브 광고 서비스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 제시

이병학 기자

2019-09-02 09:40:18

뉴스캐스트, 유튜브 광고 서비스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 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가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채널로 자리잡았다. 이제 사람들은 궁금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물건을 사기 위해 포털 사이트보다는 유튜브를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1인 크리에이티브들이 생겨났으며, 각계 각층에서도 유튜브를 활용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늘어나는 유튜버와 구독자들에게 광고를 노출시키는 유튜브 광고도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광고는 성별, 연령, 키워드를 통한 타겟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잠재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합광고대행사인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의 ‘뉴스캐스트’에서는 ▲유튜브 동영상 광고 ▲유튜브 배너 광고 ▲유튜브 리타게팅 광고 등 다양한 유튜브 광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캐스트의 유튜브 동영상 광고는 인스트림 광고와 범퍼 광고를 활용해 잠재고객들에게 제품 및 서비스를 영상으로 소개해준다. 범퍼 광고는 최근 광고주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고 있는 방식이다. 유튜브 영상 시청 전후 또는 중간에 6초짜리 영상이 노출되는 광고로, 소비자들이 skip할 수 없다. 인스트림광고는 유튜브 영상 시청 전후 또는 중간에 광고 영상을 노출시키는 광고로 영상 길이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skip 버튼을 눌러 광고의 시청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유튜브 배너 광고는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잠재소비자들에게 배너를 노출시키는 광고다. 홍보하고자 하는 브랜드 및 제품 등에 관심을 보일만한 타겟군을 선정하고, 잠재고객이 유튜브에서 영상을 검색하거나 시청할 때 배너를 노출시켜준다.

유튜브 리타게팅 광고는 한 번 이상 홈페이지에 방문한 잠재 소비자가 유튜브를 방문한 경우 배너를 노출시켜 광고주 사이트 재방문 및 제품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이다. 잠재고객을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며 광고 배너를 노출, 클릭을 유도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된다.

뉴스캐스트의 송재승 팀장은 "유튜브는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 앱 사용시간에서 현재 88%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잠재소비자들에게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고 싶다면 이제 유튜브 광고는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다양한 업계에서 유튜브 광고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광고플랫폼 중 전 연령을 타게팅할 수 있는 효과적 광고수단이기 때문에 새로운 마케팅 매체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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