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철이네 왕새우튀김 암사역점 오픈, 역세권 테이크아웃 가능해

이병학 기자

2019-08-23 13:09:29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암사역점 오픈, 역세권 테이크아웃 가능해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서울 천호동에 암사역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새롭게 문을 연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암사역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에 자리잡아 직장인 출퇴근 시간이면 테이크아웃 주문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장 인근엔 아파트 단지, 교회, 전통시장(암사종합시장)도 있어 지역 주민들의 포장 및 배달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본사에서 공급하는 자체 튀김가루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대표 메뉴인 새우튀김 외에도 다양한 튀김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소떡소떡, 국물떡볶이, 순살치킨 등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개발로 고객과 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암사역점 또한 기존 상권에서 찾기 힘든 차별화된 컨셉으로 새로운 맛집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수철에프앤비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외식업이 힘든 상황에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예비 창업주와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업주에게 주목받는 맛집 창업 아이템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가맹점주는 주간에는 튀김과 같은 분식 메뉴를, 야간에는 가벼운 술자리를 위한 안주류를 판매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7월엔 광주 수완점, 경기 시흥은행점, 8월엔 원주 기업도시점과 암사역점을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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