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기자회견, 당사자는 어디에? 同席 피한 이유 있었나

2019-05-20 13:49:05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임블리 기자회견에서 정작 당사자인 임지현은 동석하지 않았다.

20일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는 임블리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자처했다. 하지만 임지현 상무는 함께 자리하지 않았다.

이날 기자회견에 따르면 임블리(임지현)는 현재 직함을 잃게 되지만, 임블리의 인플루언서로써의 역할은 계속할 것을 밝혔다.

앞서 남편인 박준성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하는 등 미디어에 나서왔던 임지현 상무다. 하지만 이번 자리엔 함께 하지 않으면서 의문만 키웠다.
이 같은 상황이 되자 네티즌은 임지현 상무의 사퇴의 의미가 있냐고 지적했다. 사실상 직함만 내려놓을 뿐 달라질 건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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