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 에브릿 이영환 대표 ‘행동하는 어른상’ 선정

2019-02-14 16:14:44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 에브릿 이영환 대표 ‘행동하는 어른상’ 선정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글로벌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 1월24일, 각 지역의 후원자 모임인 전국 후원회와 함께 ‘제2회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는 재단의 아동복지사업 및 각 지역 내 활동을 지원하고, 후원자 개발과 모금활동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후원자 모임이다.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의 후원회장이자 ㈜에브릿 대표인 이영환 대표가 ‘행동하는 어른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간 이영환 대표는 40대의 젊음을 무기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자 했던 바람대로, 대전후원회의 후원회장으로서 후원회의 선순환 구조정착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사회공헌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세대를 어우르는 후원회, 더 많은 후원자를 모시고자 노력했던 결과 ‘행동하는 어른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영환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8대 후원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재단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위촉된 바 있다.

한편, 이영환 대전후원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외식전문기업 ㈜에브릿은 육개장 전문점 ‘이화수전통육개장’과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 맵콤명태조림 전문점 ‘어명이요’ 등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기업이다.

㈜에브릿은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전개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함께 매년 경로잔치, 떡국 나눔 행사, 사랑의 쌀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 ㈜에브릿은 3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 2년 연속 대전광역시 매출의 탑 선정,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100대 프랜차이즈 등에 선정되는 등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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