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사정당국은 이날 열린 공판을 통해 윤 씨의 목숨을 앗아간 ㄱ씨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했다.
이날 사정당국은 이외에도 사고 당시 ㄱ씨가 동승한 이와 함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상태에서도 다른 행동을 하며 시선을 잃은 뒤 사고를 범한 사실을 언급했다.
일단 당국은 ㄱ씨에 대해 법의 심판이 엄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차량과 부딪쳐 심각한 손상을 받은 윤 씨는 곧바로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아쉽게 약 사십여 일 만에 숨을 거뒀다.
특히 이 같은 ㄱ씨의 행각이 알려지면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사회적으로 일기 시작했다.
김정후 기자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