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자극없는 원단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아기물티슈 '푸르내' 각광

이병학 기자

2018-11-21 11:31:43

피부 자극없는 원단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아기물티슈 '푸르내' 각광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대기 중의 유해물질과 병원균을 직접 접촉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연일 이어지면서 물티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끊임없이 발생하는 아기물티슈 유해성 논란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물티슈 선택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물티슈의 종류가 몇 가지인지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일일이 성분 하나하나를 비교 분석하기란 사실상 쉽지 않다. 물티슈의 첨가성분 중 99% 가량이 물이고 나머지 1%가 보존제 등의 첨가물질이라고 생각한다면, 물티슈의 성분적인 면에서는 단 1%의 차이로 품질이 결정될 수도 있다.

독일 더마테스트를 최우수 등급으로 통과한 아기 물티슈 ‘푸르내’는 첨가물 뿐만 아니라 원단 역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화학물질 및 미생물 유무를 검증하는 유해 성분 37종의 테스트에서 모두 ‘유해 성분 검출 안 됨’으로 통과했으며, 보존력 테스트 및 피부 무자극 테스트 또한 완료했다. 최근에는 독일의 세계적인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Derma)에서 시행하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 ‘더마테스트(Dermatest)’를 최우수 등급인 ‘엑설런트’로 통과해 국내외에서 모두 ‘안전’에 대한 검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첨가물의 99% 이상을 차지하는 정제수 역시 활성탄과 이온 교환수지를 통한 여과 과정을 각각 거치고 자외선 살균과 최종 초정밀필터까지 6단계의 정수 과정을 모두 거치면 깨끗함과 순수함만이 남은 정제수를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자칫 피부에 이물감을 줄 수 있는 물티슈 원단은 자연에서 소재를 얻은 레이온을 통해 흡습성을 높이고 부드러움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레이온에 폴리에스터의 장점을 높일 수 있는 혼합비율을 찾아 부드러우면서도 질긴 원단을 만들었다.

푸르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60gsm 평량의 레이온 함유 원단을 사용해 원단이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현상은 줄이고, 흡수력과 세정력은 높였다”며 “첨가물의 성분뿐만 아니라 원단 역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엄마의 숨결처럼 따뜻하며 아기의 피부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간직해 엄마와 아기 모두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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