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위너의 김진우와 송민호가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매니저는 "4년째 동거 중"이라며 "잘 챙겨주고 싶은데 부족한 것 같다"며 위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영상에 나타난 위너의 숙소에서는 고양이 3마리가 등장했다.
위너는 네 명은 강아지를 키우는 팀과 고양이를 키우는 팀으로 나뉘어 합숙 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진우와 민호는 고양이를 키우는 팀으로 함께 생활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민호는 샤워 후 팩을 하며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 뒤에 일어난 매니저는 "자주 먼저 일찍 일어나 있더라"며 "매니저 입장에서 진우 씨가 먼저 일어나 있으면 오싹해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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