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샤넬 레드 뮤지엄서 인형 미모 인증 '우주최강 아우라'

박지희 기자

2018-10-17 15:52:39

사진=샤넬
사진=샤넬
[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인형미모와 더불어 우주최강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샤넬 홍보대사인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레드 뮤지엄에 방문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제니는 가슴까지 내려오는 롱헤어스타일 블랙 탱크탑에 블랙 스키니, 화이트에 블랙과 레드컬러 마감처리된 아우터에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등장해 도도한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까지 강남대로에서 진행되는 샤넬 레드 뮤지엄은 샤넬 하우스의 아이코닉 컬러이자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레드 컬러를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다.

샤넬의 대표적인 레드 메이크업 제품부터 향수까지, 다양한 형태와 텍스처의 레드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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