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규영은 황찬성과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포스터를 찍은 바 있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영화제 포스터 촬영장에서 담은 황찬성, 박규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포스터를 비롯해 상영관에서 플레이할 관람 매너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 처음으로 함께하는 촬영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의 호흡을 펼쳐, 예정보다 훨씬 빨리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편 박규영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참치와 돌고래' 여주인공으로 열연, 정건주와 호흡을 맞춘다. 극 중 '금사빠'에 모태솔로인 '강현호' 역을 맡았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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